일상

well 그리고, being

공효진* 2013. 7. 30. 00:01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나 행동"
사전에는 "웰빙" 을 이렇게 말한다.
우리말로는 "참살이" 란다.

 

2000년 초부터 바람이 불었던 기억이다.
모두들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풍요를 따라 갔다.
취미도 고상이나 우아함 보다는 건강을 위한 것들로 돌아섰고
전원생활이 현실이 되버린 지금이다.
친환경에 가까이 하며 너도 나도 웰빙족이 되어 갔다.

 

몇 년이 흐른 지금도 웰빙은 문화가 됐다.

 

먹거리는 더 하다.
사람들마다 유기농이니 뭐니 자연스럽게 젖어들며 삼삼오오 찾아가는 집들은 거의 정해져있다.
특별하게 거부감이 없는 음식을 파는 집은 살펴본다.
우리 일행까지 합세를 했으니 바글바글하다.

 

이렇게 맛집을 또 한 군데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