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낙서.

공효진* 2013. 3. 31. 01:47



태어난 곳....마포.
태어난 때...새벽.
길러준 분....할머니. 부모님은 맛벌이.

세 살까지...남자머리. 아들 원하셔서. 그래서인지 투 스트라익.
형제끼리.....사이 좋음. 초딩 때 뭔지 모를 육탄전으로 남동생에게 한 대 맞은 거 빼고는. 나도 주먹이 나갔는진 기억없음.
초등학교.....전학 세 번.

화장..........열 아홉살.
화장품.......용돈 모아서 내 돈으로 처음 산 것.
지금...........화장은 거의 안함.
자격증........미용사. 아이들 머리 잘라주고 싶어서.

              운전면허. 부모님 기사가 속 썩여서.


발 사이즈..225.
혈압.........정상.
골밀도.......양호.

 

산낙지......못 먹음.

돈까스......연신내에 가서 먹고 싶은 수제 돈가스. 멀어서 귀찮음.
            유일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맛있었던 돈까스다.


예쁜수첩....늘 갖고 싶은 것.
필요한 것...없음.
싫은 말......많이 먹어..
좋은 말......너, 맘에든다.

 

별명...........선생님.
글쓰기........꼭 배워 보고 싶은 것.
화나면.......그냥 가만히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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