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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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 자작시
밤비.
공효진*
2013. 5. 18. 23:48
빗소리의 유혹
이끌려 나가 섰다.
낮의 비와 달리 숨막힘은 없다.
조용해서 더욱 세찬 밤비는
까만 어둠..
정지된 이 느낌을 나누지 말자.
품에 담아 꿈 속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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