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자작시

흐름

공효진* 2015. 1. 7. 17:44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미친듯

작은파도가 일렁입니다

 

귓전을 쿵쿵 울리던 목소리

먼 훗날

이제서야 담았습니다

 

그 게

욕심이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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